장마철 미흡했던 자동차관리 이제 임기응변 꿀팁보고 안전하게 운전하자!

이번 장마철은 정말 비도 많이오고 침수 피해 뉴스도 많이 접할 수 있고 운전자에게는 정말 힘든 장마철입니다.

이때 미리 장마철 대비 준비하지 못하신 차주들은 운전하면서 정말 많은 곤욕을 치뤘는데요.앞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쏟아지는 빗방울, 그리고 그빗방울을 치우지못하는 와이퍼 앞유리 습기등 정말 운전자에게 많은 신경을쓰게 만드는 기간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리 장마철 준비를 하지못하신 차주분들을 위하여 큰비용이 들지않는 선에서 즉시적으로 임기응변 으로 해보실 수 있는 팁을 준비해봤습니다 ^^

폭우로 인하여 사이드미러가 보이지 않을때 꿀팁

폭우가 내리는 지역을 지나갈때 정말 심하게 비가오는 경우에는 바로 옆에있는 사이드미러조차 보이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이럴때에는 미리 유리 전용 발수코팅제를 발라두었다면 문제없이 편하게 주행하실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상당히 곤란한 정도로 사이드미러가 보이지않습니다.

이럴때에는 담배꽁초를 사이드미러에 문질러주세요. 담배꽁초를 사이드미러에 문지르게 되면은 담배에 들어있는 니코틴 성분이 표면장력을 만들어서 유리코팅제 역활을 대신해줍니다. 그래서 물방울이 사이드미러에 맺히는것을 방지해주니 급하실때 이런 방법을 이용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자동차 유리의 김서림 방지 꿀팁

장마철에는 정말 피곤할 정도로 유리에 김서림이 발생하는데요. 차량의 내부온도와 외부온도의 차이때문에 발생하는 이 김서림은 김서림 방지제품이 따로 있지만 준비하지 못하셨다면, 샴푸를 이용해보는것도 좋습니다.

ⓐ 수건을 물에 적신후 샴푸를 뿌린다

ⓑ 실내창문을 문질러준다

이렇게 사용해보시면 김서림 방지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 만약에 앞유리 바깥 부분에 얼룩이 있다면 유막제거가 필요합니다. 유막은 미세먼지, 배기가스등 기름성분이 차량 앞유리에 쌓여 형성된 것으로 밤길에 운전자의 시야로 들어오는 빛을 산란시켜서 시야를 방해하는 요소중에 하나가 됩니다. 이럴경우에는 수건이나 스펀지에 중성세제를 묻혀서 앞유리를 닦아주세요. 이렇게 이용하시면 많은 호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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